뮤엠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짧지만 강렬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득 안은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 아덴 왕국 용사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마음속까지 훈훈해지는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항상 풍요롭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뮤엠소프트가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라....
술로 한 맹세는 술이 깨면 사라지네.
물로 한 맹세 역시 물이 마르면 없어지지....
....라라....
잉크따위론 맹세하는 법이 아니지.
그러나....
피로한 맹세는 피를 모두 다 쏟아 버리기 전엔 깨지지 않네.
한방울의 피가 남아 있어도 기사는 맹세를 지켜야 하리.
그러기에 피로 한 맹세는 일생에 한 번도 많다네.
.....라라.....
그러기에 피의 맹세는 검을 쥔 자가 아니면 하지 못하리.
[펌] 신일숙 작가님의 리니지에서...
뮤엠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짧지만 강렬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득 안은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 아덴 왕국 용사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마음속까지 훈훈해지는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항상 풍요롭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뮤엠소프트가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